야두다

도쿄올림픽 개막식 진흙에서 핀 꽃 화제의 픽토그램 본문

도쿄올림픽/스포츠

도쿄올림픽 개막식 진흙에서 핀 꽃 화제의 픽토그램

야두다 2021. 7. 24. 04:24
728x90

 

이번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좀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일본만의 특색있는 개막식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일본스러움을 볼 수 없었네요.

 

연출이 너무 아쉬움 느낌이 였습니다.

 

뜬금없는 런닝좌와 사이클좌

 

 

목수들의 일본 전통 노동요라면서 뜬금없는 탭댄스 

 

더군다나 화려하지도 않았죠...

 

 

 

이분은 인정입니다.

 

안무를 하시는데 진짜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너무 아쉬움 오륜 연출까지....

 

이렇게 실망을 했지만

 

진흙속에서 꽃은 피었습니다.

 

바로 픽토그램을 사람들이 직접 몸으로 연출 하였는데요.

 

올림픽에서 픽토그램은 1964년 도쿄올림픽때부터 사용하여 현재이르기까지 사용하게 되었죠.

 

 

 

이런 그림문자를 픽토그램이라고 합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되게 잘 연출한거 같습니다.

 

B급감성이긴하지만 부금 또한 맛있게 어울려서 찰진 연출이 되었습니다.

 

일본스러움의 느낌을 너무 잘살렸고, 이 속에서 재치와 창의 또한 녹아들어가 있어 되게 재미있게 보게 되었네요.

 

 

 

 

728x90
Comments